Be Still Be Strong | 2018/07/18
기사/인터뷰
코트 안에서는 강인한 열정과 의지를 가진 승부사로, 밖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위트를 발산하는 웃기는 언니로 대중을 휘어잡는 김연경. 뜨거운 심장을 가진 ‘배구 여제’가 세상 가장 초연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와 함께한 김연경의 어느 멋진 날. 2018년은 배구계와 팬 모두에게 가장 뜨겁고 치열한 여름이 될 해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결정적 키를 쥐고 있는 세계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 29일부터 시작되고,그사이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8월 18일부터 열린다. 배구선수 김연경이 농구 골대앞에서 시원하게 장거리 슛을 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매끈하고 하얀 배구공이 아닌 오렌지색 농구공을 가지고 신나게 뛰어노는 세계적인 배구 여제의 플레이를 목격하..
2020. 6. 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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